[이모작뉴스 이선희 기자] 요즘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강한 햇빛이 내리쬐고 유해 자외선도 점점 강해져 시니어들은 누구보다 피부 건강에 신경할 때다. 자외선은 콜라겐을 감소시켜 노화를 빠르게 진행시키기 때문이다. 젊고 건강한 피부란 수분을 유지하고 손실을 줄여주는 장벽기능이 잘 유지되어 있다는 뜻인데 피부는 노화 과정에서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잔주름이 생기고 탄력이 저하되는 등 내부적 요인이 발생한다. 이때 자외선 노출여부가 시니어들의 광노화를 더욱 앞당기게 하는 주범이라고 할 수 있다.피부 광노화